신용대출 119 프로그램 연체우려자 35만명 지원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 연체우려자 35만명 지원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이 연체우려자 35만명을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권과 연체우려 가계대출 채무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 채무자 35만명이 만기연장 등의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은?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이란 은행이 빚을 제때 갚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채무자에게 연체 발생 2개월 전 이자 유예나 상환방식 등을 변경해 주는 조치를 말하는데요.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6월 이 프로그램이 도입된 뒤 지난 6월말까지 연체우려자 38만4,665명 중 34만9,457명이 만기연장, 대환 등의 지원을 받았다고 해요. 이들이 보유하고 있던 채무는 5조8,009억원이었죠. 

신용대출 119 지원 대상은 신용등급이 급격히 하락하거나 다중채무 등이 발생해 은행권이 연체우려 채무자로 선정한 사람들이며 스스로 채무관리를 희망하는 채무자도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대출 만기 두 달 전 상담해 만기연장이나 최장 10년 이내인 장기 분할상환대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으로의 전환 등 맞춤형 지원을 해주죠.



은행권은 연체우려 채무자 27만6,781명(4조7,368억원)에게 만기를 연장해주고 1만9,709명(3,291억원)에게는 최장 10년 이내의 장기분할대출상품으로, 1만2,009명(1,429억원)에게는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으로 대환해 연체를 막았는데요. 이에 연체우려자 중 4만958명이 은행의 안내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채무 5,921억원을 만기에 상환했다고 합니다.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연체 우려자가 선제적으로 채무관리를 막을 수 있어 연체 관리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단 지적도 있지만 혹 갑작스런 연체로 인해 불이익 예상된다면 연체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는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